닫기

정은채 “손현주·김명민의 ‘유어 아너’, 팬심으로 출연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12010006461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12. 14:54

유어아너_정은채
배우 정은채가 손현주, 김명민의 조합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니TV
배우 정은채가 손현주, 김명민의 조합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는 지니TV 새 드라마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가 열려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정은채, 유종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소영 역의 정은채는 "강소영은 권력과 힘에 굴복하지 않고 신념에 집중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검사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정은채는 "손현주, 김명민 두 선배님이 출연한다고 해서 정말 팬심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오늘 첫방송인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혜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한 두 아버지의 대치극이다. 12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