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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영농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SNS를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 군수는 ‘청년 농업인 여러분들은 농업·농촌의 희망입니다.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여러분의 젊음과 패기,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무안군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김산 군수는 이번 청년 농업인 응원 캠페인에 전동평 영암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종순 장흥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무안군은 젊고 창의적인 청년인력의 영농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농업인 경쟁력 향상 사업, 영농승계 청년농 창업지원, 농촌청년사업가 양성사업,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 등 맞춤형 지원사업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