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한 대표는 회동에서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실 인적 쇄신과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명태균씨 논란을 비롯한 각종 의혹 해소 등 3가지 사안 해결을 요구했다고 한다.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마주 앉아 정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각별하다. 친한계 측에서 "성공적 결과가 아니었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지만,..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전 세계가 긴장하지만 국내에서는 정부 여당과 야당이 함께 머리를 맞대기는커녕 정쟁에만 매달리고 있다. 북한군 파견은 우리 안보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정부와 여야가 '여야외교안보긴급회의'라도 열어야 할 사안인데도 정치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과 검찰총장 탄핵, 정치 브로커 명태균의 폭로, 상대방 흠집 내고 망신 주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에 "단계별 공격..
야권이 가관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조국혁신당이 조국 대표의 사법처리 방탄을 위해 사력을 다하는 것까지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 이해해 줄 수 있다. 그러나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격언에 따른 것인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며 총공세를 펴는 것은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윤 대통령의 약한 고리라고 생각하는지 국감을 온통 김건희 여사 공격의 장으로 변질시켜 총역량을 동원하는 것은 더 그렇다. 그런 와..
[칼럼] 금투세, 아예 없는 편이 낫다
[칼럼] 인민군을 팔아먹은 주체의 수령
[송국건의 현장정치] 선고 앞둔 이재명의 언론 재갈 물리..
[윤석명의 연금개혁 이야기] ‘연금개악’해 망국으로 가자..
[큐레이터 김주원의 ‘요즘 미술’] ‘텍스트 힙’시대와..
어느 풀이든 이름이 제아무리 멋져도, 특별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도 잡초로 분류되는 순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된다. 그중에서도 잡초 '바랭이'는 대표적으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풀이다. 땅을 기어다니며 마디마다 번식하는 바랭이는 농민과 정원을 가꾸는 이들에게는 제1의 공적(公敵)이다. 바랭이는 우리나라에서만 원성을 사고 있는 잡초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어 '세계 최악의 잡초 1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식품 사막지방 중소도시 가운데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파는 소매점이 없는 마을이 심각할 정도로 많아졌는데 이를 '식품 사막'(Food Desert)라고 합니다. 도무지 장사가 안돼 일용품과 식료품 상점이 철수한 것입니다. 식품 사막은 1990년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건강한 식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지역'이란 의미입니다. 식품 사막에서 사는 사람을 '쇼핑 난민'이라고 합니다. 쇼핑을 위해 여기저기로 다닌다는 뜻입니다.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