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재단, 하노이 국립대 등과 ‘글로벌 스칼러십’ 맞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 국립대, 호치민 국립대, 두이탄대와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스칼러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무성 정몽구 재단 이사장,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이기백 현대차 베트남사업담당, 다오 탄 쯔엉 하노이 국립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재단은 내년부터 이들 대학에서 학부생 15명을 선발해 정몽구 재단 글로벌 스칼러십 장학생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유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