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이 충남 라이즈(RISE)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선임됐다. 충남도는 지난 19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라이즈(RISE) 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동위원장 강알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오래전부터 실사구시의 벤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해 오고 있었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내 대학과 잘 협력해 충남형 라이즈 모델이 국내 최고의 대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고립과 은둔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은둔생활 극복을 위해 정신건강, 경제·고용 부문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대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직접 실태조사를 해보니 은둔생활을 하게 된 이유로 40대 이하는 구직에 대한 어려움이 가장 많았으나, 40대 이상은 가족과의 갈등을 이에 대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대전시가 사회서비스원에 의뢰해 진..
충남도는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다가오는 '충남 방문의 해'의 힘센 출발을 다짐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시장·군수, 관광업계, 관련 사회단체, 관계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 충남 방문의 해 축하 영상 상영, 표창 및 인증패 수여, 위촉장 수여, 다짐 결의, 성화 점등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사회단체와 출향인, 지역 대학생, 외국인 등 1000여 명으로 구성한 충남 관광 서포터즈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