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몽골에 1만5000그루 나무 심는다…'내일의 숲' 조성
이마트가 사막 위기의 몽골에 나무 1만5000 그루를 심는다.이마트는 몽골 식목일에 맞춰 지난 10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에 돌입, 이를 시작으로 5년간 4.4ha 부지에 1만5000그루를 심어 '내일의 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내일의 숲' 식재에는 이마트 ESG경영추진팀, AFoCO(아시아산립협력기구) 관계자, 사단법인 미래숲 관계자가 참여했다. 몽골 현지에 있는 이마트 4개 점포의 임직원 40명도 자발적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