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긴급 기자회견장에서 물 마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아시아투데이 박상선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연합으로부터 경영권을 수성하기 위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최 회장은 "MBK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장악하게 된다면, 결국 고려아연을 중국 기업 등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매수인에게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를 표하고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발행 주식의 15.5%에 해당하는 320만9009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