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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 방송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뷔츠부르크에서 열차에 탄 한 남성이 도끼와 칼을 휘두르고 현장에서 달아나다가 경찰에 사살됐다.
뷔르츠부르크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칼부림으로 총 4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 3명은 중태·1명은 경상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은 총 5명이 중태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요아힘 헤르만 바이에른주 내무장관은 용의자가 17살의 아프가니스탄인이라고 ARD 방송에 말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