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분양... 혁신적 주거 플랫폼으로 완벽한 시그니처 타운 조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425010017450

글자크기

닫기

최순용 기자

승인 : 2019. 04. 25. 11:37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_조감도
감일 에코앤e편한세상조감도
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 에코앤과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만나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있는 곳으로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실제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송파구와 맞닿아 있어 감일지구 내 송파 최인접 사업지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구성되었다. 전용면적 77㎡, 84㎡ 86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로 모든 가구를 중소형으로 설계했다.

감일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과 감이동 일원에 조성된 공공주택지구로 2017년부터 아파트 공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총 1만 3000여 가구 규모로 공급이 계획돼 있으며 현재까지 7300여 가구가 공급이 완료 돼 전체 계획 물량의 절반가량이 공급된 상태다.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 있는 입지 덕에 강남권으로 출퇴근 하는 젊은 층 수요가 몰려 첫 민간분양 단지였던 ‘포웰시티’는 2092가구(특별공급 제외)공급에 5만 5110명의 청약으로 짧은 기간에 모두 분양을 마쳤을 정도다.
감일지구는 공공택지지구이기 때문에 현재 분양권 전매가 금지돼 있지만 현지에서는 각각의 단지의 분양권에 억대의 웃돈이 붙어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공분양으로 분양됐던 ‘하남 감일 스윗시티’의 경우 분양가 대비 1억 6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어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민간분양 단지였던 ‘포웰시티’의 경우도 1억 3000만원 수준의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현지에서는 파악하고 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기존 공공분양 단지들과 대비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이 예상된다.

또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먼저 하남시 주거권역에 위치한 어느 곳 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실제로 단지와 도로 하나 사이를 두고 송파구와 맞닿아 있으며 직선거리로 3㎞ 이내에 올림픽 공원이 위치했을 정도로 서울과 가까운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 앞으로 감일남로가 위치했으며 단지3면으로 감일지구 주요 간선도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판교, 하남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지난 해 12월 정부는 3기 수도권 신도시 계획 발표와 함께 공개한 교통 대책에 포함된 3호선 연장선이 감일지구를 지날 예정이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1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의 중심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특히 감일지구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가 400m 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대형 쇼핑몰도 가깝다.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각각 차량으로 2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할 전망이다.여기에 단지 바로 뒤로 천마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의 시그니처 타운에 걸맞은 특화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최초 적용되는 단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2 HOUSE는 대림산업이 오랜 기간 동안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따른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까지 통합적으로 차별화한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C2 HOUSE는 구조 벽체를 최소화한 좀 더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조 변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집안 연출이 가능하도록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되어주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생활에 최적화된 동선 구현과 수납의 극대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대형 현관 팬트리 제공, 세탁기와 건조기 병렬 배치가 가능한 원스톱 세탁 존 구현, 주방 구조와 싱크대 높이 개선, 신종 생활 가전 사용을 고려한 콘센트 강화 등 고객의 변화된 생활에 맞춘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최고층 커뮤니티 시설인 탑클라우드(전망카페)를 비롯해 수변 글라스카페,방갈로형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e편한세상이 최초로 선보이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또한 도입된다. e편한세상은 공기청정기만으로는 미세먼지만 걸러줄 뿐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은 배출이 안 된다는 점에 착안해 환기와 공기청정이 같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이를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는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업계 최초로 적용된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단지 입구부터 세내 내부까지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의 시스템으로, 외부의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비롯해 미세먼지 신호등,동 출입구의 에어커튼, 실내 놀이터등이 마련되며, 공용 커뮤니티 시설에도 실내 통합 환경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공기 질이 관리되는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감일 에코앤e편한세상은 감일지구 내 아파트 가운데 서울 최인접 입지와 교통 및 생활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의 시그니처 타운으로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순용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