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노사 파트너십 사회복지시설 사회공헌 활동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앞줄 왼쪽 3번째)이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사랑의 집 요양원에서 ‘노사 파트너십 사회복지시설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외된 노인 복지시설 무위탁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 오는 날씨에서도 가스기술공사 임직원 35명은 시설의 일손부족으로 지연된 △여름김장 △텃밭정리 △이불세탁 △벽돌정리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 공경의 마음을 담아 참여했고, 저녁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악천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노동조합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에너지를 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