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포토] 한국카본신소재지회 ‘중대재해발생 한국카본 규탄’ 집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14010008347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04. 14. 13:41

temp_1681445230203.1378519767
(民)화섬노조 한국카본신소재지회 집회 현장, 한국카본 본사 앞에서 차량에 설치된 LED광고판을 이용해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오성환 기자
(民)화섬노조 한국카본신소재지회 14일 오전 11시 40부터 12시 20분까지 밀양시 부북면 한국카본 본사 입구에서 노조원 100명 참가한 '중대재해발생 한국카본 규탄' 집회를 가졌다. 주최측은 방송차량 1대· 현수막 3개· 손 피켓 20개 등을 이용해 중대재해발생 한국카본 '노동자 건강권 쟁취'하자는 집회 방송 송출과 구호제장, 현수막 피켓팅 선전전 집회를 했다.

temp_1681445247894.-1864859234
(民)화섬노조 한국카본신소재지회 집회 현장. /오성환 기자
지난해 12월 15일 한국카본 밀양 사포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의 노동자가 중경상을 입었고, 같은 달 24일 치료를 받던 30대 노동자가 사망한 데 이어 20여 일 뒤 치료를 받고 있던 또 다른 50대 노동자가 숨졌다.

노조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한국카본 조문수·이명화 공동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