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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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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06. 01. 14:58

'대한민국 밤밤곡곡' 야간관광 BI 선포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출범식/ 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31일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를 출범하고 대한민국 야간관광 BI를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 관광명소, 콘텐츠 및 관련 기반 시설을 갖춘 도시다. 공모를 통해 2022년 인천광역시와 경남 통영시가, 2023년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 선정됐다.

사본 -[한국관광공사] 2. 야간관광 BI(1) (1)
야간관광 BI/ 한국관광공사 제공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는 특화도시 간 교류·협업, 국내외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화도시 간 성과공유제를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 품질관리와 성과측정을 하고 특화도시 사업의 야간관광 데이터 구축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BI '대한민국 밤밤곡곡'도 선포했다. 향후 BI를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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