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23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임광철 넥센타이어 한국지역 BS장과 국가서비스대상 하수경 심사위원장이 지난 29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3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넥스트레벨' 서비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평가하고 우수 서비스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은 고객 중심 서비스와 편의성 면에서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출시했다. 고객들이 가까운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계약기간 중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 및 조기 마모 경우에도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무상보증제도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타이어 전문가가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업계 최초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시행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