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혁신 아이템으로 지방소멸 막는다...한국관광공사 ‘BETTER里’ 프로젝트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05010002941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07. 05. 17:27

0000958499_001_20230705094804428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템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해결하는 '2023 BETTER里' 실증사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3 BETTER里' 실증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최대 8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화지원금 최대 3000만원과 블루 포인트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스테이'를 주제로 경북 영주 일대에서 6주간 진행된다. 영주의 재방문율과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이 목표다.

모집 스타트업 유형은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숙박경험을 제공하는 '숙박 서비스'.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순환경제 솔루션', 지역의 자원이나 사업과 연계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로컬 비즈니스 연계' 등이다.
침여 희망 기업은 고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내 내 '정책지원' 공고/공모>자체공고/공모 코너, 프로젝트 노션페이지 등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19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부속서류를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