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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은 물론 면역력강화에도 좋은 과즙 풍부하고 달콤한 10월 제철과일은 어떤 게 있을까?
10월에는 먹어야 할 제철과일 5가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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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면역력강화 및 감기를 예방해 준다.
비타민P 성분 중의 한 종류인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예방 및 개선효과.
귤껍질은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완화해 주며, 펙틴 성분이 장을 깨끗하게 하고 변비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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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에는 탄닌 성분이 많아서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상처 난 부위의 피를 빠르게 응고시킴으로써 지혈작용이 탁월하다. 또 배탈증상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스코폴레틴 성분이 체내 중성지방과 노폐물을 배출해 혈관건강을 지켜주며,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함유돼 있어 염증을 줄여준다.
비타민A와 C를 비롯해 칼륨, 칼슘, 구리, 마그네슘, 인, 아연, 셀레늄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감기예방 및 면역체계강화에 도움.
특히 비타민A와 루테인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서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개선 및 야맹증,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구질환을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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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혈관 속에 쌓인 유해물질과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과 혈류개선을 좋게 해 심혈관계질환예방에 효능.
또한, 사과에는 펙틴과 섬유질이 풍부해 장내유익균을 자라게 하고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예방 빛 변비개선 효과가 있다.
사과산, 구연산 등 유기산과 비타민C가 체내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해 주고 피로물질을 제거해 피로회복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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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호흡기질환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
사포닌 성분이 기침이나 가래를 없애고 루테올린 성분이 기관지 염증을 줄여줘서 기관지질환과 천식증상개선에 효과적이다.
85% 이상이 수분으로 채워져서 갈증해소에 좋고 아스파라긴산 역시 풍부해 숙취해소에 도움,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숙변제거에도 탁월하다.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막아주는 등 면역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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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일’로 불릴 만큼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우울증, 안면홍조, 건망증 등 갱년기증상을 겪는 여성에게 도움.
푸닉산, 푸니칼라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이이다.
비타민C와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해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 해주고 비타민C, E와 같은 항산화제 성분이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또 엽산, 비타민E, 미네랄 등과 같은 영양소가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