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삼진어묵·두끼떡볶이 대표 창업기업에 성공 노하우 들려준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27010015777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3. 27. 14:00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첫 행사 멘토링 토크콘서트 개최
1
중기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첫 행사인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개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창업기업 대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첫 행사인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 토크콘서트에서는 '떡볶이와 어묵의 성공'이라는 주제로 삼진어묵 3세 박용준 대표와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각각 어묵과 떡볶이를 통한 성공 스토리를 발표했다.

1부에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어묵1번가'의 도전, 실패 사례와 어묵베이커리로의 변화를 통한 성공 스토리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고 후배 기업인들에게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로 해외까지 진출한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창업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며 성공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꿈과 목표를 실현시켜주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화선 중기중앙회 기업성장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선후배 중소기업인 간 원활한 교류와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선배 중소기업의 성공 노하우가 많은 후배 중소기업들의 성장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은 이어 4월에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만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고 5월에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을 초청해 갖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해주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