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봄 신곡 '고백하는 거 맞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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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미니 8집으로 변신 예고
그룹 온앤오프는 8일 오후 6시 미니 8집 '뷰티풀 섀도(BEAUTIFUL SHADOW)'를 발매하며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뷰티풀 섀도'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보여지는 사랑의 이중성과 그 안에 담긴 순수한 사랑'을 온앤오프 특유의 서정성으로 표현했다.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춘 황현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팝 댄스 곡이다.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3악장의 테마를 인용하여 웅장함을 준다. 여기에 서정적이면서 파워풀한 보컬과 랩, 화음이 빈틈없이 어우러져 극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아프로디테(Aphrodite)' '브레스, 헤이즈 & 섀도(Breath, Haze & Shadow)' '케미컬 타입(Chemical Type)' '슬레이브 투 더 리듬(Slave To The Rhythm)' 등이 수록된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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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도경수(디오)는 오는 5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성장'으로 돌아온다.
'성장'은 사랑과 일상에서 느낀 감정에서 시작된 다양한 성장을 주제로 한 6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마스(Mars)'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성장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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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규리는 8일 오후 6시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한다.
'고백하는 거 맞아'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 설렘 가득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 위에 남규리의 짙은 음색이 편안한 감성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