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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지역관광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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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4. 05. 22. 17:59

홍보·마케팅 및 상호 네트워크 구축 등 상생발전 노력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왼쪽)와 김명기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지역관광 상생을 위해 협력한다.

서울관광재단은 22일 서울 종루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시-횡성군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관광 정보교류 및 협력, 상호 네트워크 구축,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 공동 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와 9차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균형있는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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