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엄태구, ‘유퀴즈’서 탄 상금 100만원 보육원에 기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08010004341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08. 09:02

[TEAMHOPE] 엄태구_종영 인터뷰 (1)
배우 엄태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TEAMHOPE
배우 엄태구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엄태구의 소속사 TEAMHOPE 측은 8일 "엄태구가 지난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1894년에 설립되어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양육 시설인 '해성보육원'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엄태구는 영화 '밀정', '택시운전사' 등 필모그래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소감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한편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에서 햇살처럼 밝은 에너지로 아이들에게 추억으로 살아갈 힘을 만들어주겠다는 목표를 지닌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와 사랑에 빠진 서지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엄태구는 기존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해 사랑을 받았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