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DNA 러버’ 최시원 “산모와 임산부의 고충 알게 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13010007357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 최지호 인턴 기자

승인 : 2024. 08. 13. 16:13

YJW00043
배우 최시원이 새로운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TV조선
배우 최시원이 새로운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는 TV 조선 새 주말드라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성치욱 감독이 참석했다.

그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티빙(TVING) '술꾼도시여자들2' 등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최시원은 이날 "이번 작품은 그간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와는 달랐다"며 "산부인과 의사의 면과 인간 최시원 면의 차이를 녹여내기 위해 중점을 뒀다. 단순해 보이지만 복잡한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최시원은 산부인과 의사인 심연우에 대해 "역할을 연기하면서 산모분들과 임산부분들의 고충을 알 수 있게 됐다. 그분들과 상담하는 장면이 많아서 감독님과 의사 선생님들께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유전자를 통해 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TV 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최지호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