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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오프라인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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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4. 10. 07. 13:08

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7일 넷마블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32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해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선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우승은 4개의 전장을 약 5분 3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차지했다.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다섯 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Ti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차해인 배터리 등 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 △나 혼자만 레벨업 한정판 만화책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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