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에스파, ‘위플래시’로 힙합무드 선보인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09010004452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10. 09. 12:01

에스파
에스파가 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힙합 댄스 무드를 선사한다./SM
에스파가 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힙합 댄스 무드를 선사한다.

에스파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지난 두 번째 콘서트 '싱크 : 패러렐 라인'에서 선보인 멤버 별 솔로곡 4곡 '업(UP)' '도파민(Dopamine)' '보어드!(Bored!)' '스파크(Spark)'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EDM 장르로 에스파의 새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에 수록된 '킬 잇(Kill It)'은 귀를 사로잡는 시그니처 신스와 화려한 보컬이 포인트인 힙합 댄스곡으로, 이유 없는 비판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았다. '핑크 후디(Pink Hoodie)'는 개성 있는 신스 사운드와 에너지 있는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자신감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