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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9건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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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장성훈 기자

승인 : 2024. 10. 23. 15:58

제267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폐회
23일 권영준 의장이 제267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봉화군의회
경북 봉화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67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9일간의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24곳에 대한 현장방문과 군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9건을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향기식물치유단지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봄·여름·가을·겨울 관광객이 꽃을 볼 수 있도록 식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모두의 놀이터' 현장을 방문해 암벽놀이 시설 및 트램펄린 등 사고가 나지 않도록 놀이기구 설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24곳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했으며 주요사업에 대한 방향제시 및 대안 마련의 기회를 가졌다.
권영준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심도있는 점검과 현지 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 방문기간 동안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후 사업에 반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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