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전략 전문가…라인 대만 대표, 라인플러스 부사장 등 역임
"그린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성장 이끌 것"
"그린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성장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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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빈 대표는 액센츄어에 입사해 네이버 사업개발&사업전략실장, 라인모빌리티 전무, 라인플러스 글로벌 사업 부사장, 라인 대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플랫폼 전략 전문가로 모바일 서비스와 모빌리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갖췄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에서 앱 기반 택시 배차 서비스 라인 택시를 론칭하고 카셰어링·MaaS(통합교통서비스)로 확장을 추진했다. 또한 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대만과 태국 내 1위 사업자로 성장시켰다.
그린카 관계자는 "강현빈 신임 대표이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이 회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국내 대표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와 비대면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비대면 탁송 서비스 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