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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24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로 ‘후끈’…개인전 1위는 제우스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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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권병건 기자

승인 : 2024. 11. 24. 15:10

개인전 1위는 제우스팀 문하영 선수, 2위는 갈무리팀 김종철 등
예선, 본선이어 결승이 더 치열한 경합 예상
24일 단체전 결승 후 전체시상식 열려
트로피부터 후원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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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 개인전 1위~5위의 순위가 치열한 경합에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권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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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 개인전 1위~5위의 순위가 치열한 경합에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권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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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 개인전 1위~5위의 순위가 치열한 경합에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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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 개인전 1위~5위의 순위가 치열한 경합에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권병건 기자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새희망 구미시대'와 함께하는 구미시 전국클럽 오픈 볼링대회 개인전 1위~5위의 순위가 치열한 경합에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

1위는 제우스팀 소속 문하영 핸디포함 점수 1G 224, 2G 279, 3G 289, 합계 792, 평균 264.0 1위를 차지했다. 2위 갈무리팀 소속에 김종철, 3위 진 팀 김형욱, 4위 드림팀 한준영, 5위 위드팀 이지훈씨 등 5명이 각각 순위에 들었다.

또 1차 단체 예선에 승리한 준결승 32팀이 24일 현재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결선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

단체 1조 1위부터 15위까지 순위를 살펴보면 1위 빅히트팀, 2위 청춘팀, 3위 비홀릭팀, 4위 에이스팀, 5위 어셈블팀, 6위는 블레이드팀, 7위 엔볼링팀 8위 위드팀, 9위 히든팀, 10위 아트팀, 11위 HPC팀, 12위 팀나이스팀, 13위 퍼플팀, 14위 챔스팀, 15위 히든팀 15개팀이 결승에 올라왔다.
현재 단체 2조는 현재 순위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문하영 제우스팀 선수는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는데 볼링을 통해 우울증과 건강이 좋아졌다"며 "힘이 허락하는 날까지 볼링을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전국클럼 오픈 볼링대회는 3인조 단체전에서 1위부터 3위는 상장과 트로피, 훈련지원금을, 4위부터 20위까지는 훈련지원금을 지급한다.

개인전 상위 3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와 훈련지원금, 4위부터 50위까지는 훈련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아시아투데이가 수여하는 인기상(2팀)과 포토제닉상(1팀)도 준비됐다.

석아영 볼링협회 이사는 "구미시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에 참여율이 2021년보다 2024년에 역대 대회보다 참여율이 가장 높다"며 "지역민 참여보다 외지에서 많은 참여를해 치열한 경쟁으로 예선전의 열기가 결승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윤상훈 구미시 체육회장은 "전국 클럽오픈 볼링대회와 생활체육회가 앞장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강과 취미 활동을 찾을 수 있는 볼링에 대한 사업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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