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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에도 나라 위해 모였다…“부정선거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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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승인 : 2024. 12. 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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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역 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대설(大雪)을 맞이한 이날 서울 낮 최고 기온은 1~2도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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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대 등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이 조규방 강릉제일고 대표의 연사를 듣고 있다. 아닐 현장에는 약 100명 가까운 참가자들이 모여 4·10 부정선거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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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대 전용 차량 뒤에 "선거감시 참관하여 표도둑질 막아내자"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부방대 등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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