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경남 진주 산단 찾아 현장 소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9010005153

글자크기

닫기

장예림 기자

승인 : 2024. 12. 09. 14:50

선제적·능동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
사진. 중진공 전경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경남 진주시 정촌뿌리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촌일반산업단지와 진주뿌리산업단지를 의미하는 정촌뿌리산업단지는 항공·조선·금속 등 전략산업과 뿌리산업 등 136개사가 입주해 있는 경남서부권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다.

이날 현장 소통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정촌뿌리산단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인 김성두 ㈜웅전공업 대표이사, 차재도 ㈜케이엠씨 대표이사 등 입주기업 8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애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정책정보를 제공 및 해결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석진 이사장은 기업 현장과 정책을 잇는 소통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중진공'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점검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꾸준히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중진공'을 몰라서 지원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찾아가는 중진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능동적인 자세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예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