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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색 기록을 망라한 '2024 치지직 명예의 전당' △콘텐츠 시청 및 송출 데이터 기반 '나의 기록 돌아보기' △운영진과 스트리머가 전하는 '치지직 첫돌 축하메시지 살펴보기' △1주년 기념 이용자 대상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2024 치지직 명예의 전당'은 시청자와 스트리머 부분으로 공개됐다. 올해 치지직 스트리밍을 가장 많이 이용한 시청자는 약 13만7000회의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간 약 3만1000건을 후원한 시청자 기록도 눈길을 끌었다.
치지직 소속 스트리머들도 이색 기록을 세웠다. '이선생' 채널명으로 활동하는 스트리머는 올해 344일 방송을 진행해 근면성 부문 1위에 꼽혔다. 대표 파트너 스트리머 '한동숙'은 같은 기간 약 3300만건 누적된 채팅 기록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참여자 개인별 맞춤 데이터도 확인 가능하다. 일반 이용자는 개인의 콘텐츠 시청 기록을, 스트리머는 콘텐츠 송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의 경우 본인이 가장 많이 시청한 5인의 스트리머 채널을 순위별로 알려준다.
이 밖에도 오는 2025년 유망주로 기대되는 스트리머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정된 스트리머는 일정 기간 치지직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독 상품인 '치트키' 첫 이용자 대상 할인 제공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2025년에도 더욱 흥미롭고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콘텐츠 시청 및 송출 경험 모두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 완성도를 단계적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