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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부터 물가안정”…홈플러스, 할인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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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5. 01. 01. 10:05

2~8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한돈·한우·연어 등 수·축산 먹거리 최적가
제철 딸기 총망라 '딸기 유니버스'도 진행
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_(1)
모델들이 1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주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올해 첫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홈플러스는 구매 빅데이터에 기반한 홈플러스 AI를 활용해 더 강력해진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에게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이다.

새해 첫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한돈, 한우, 연어 등 인기 수·축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하고, 딸기 제철을 맞아 딸기 유니버스 등을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300원에 판매하고,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는 50% 할인 판매한다. '딸기(500g)'는 행사카드 결제시 9990원에 선보인다.

8일까지는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양파'와 '남해안 생굴'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딸기 유니버스'에서는 제철을 맞은 다양한 딸기 상품을 총망라했다. 금실 딸기, 킹스베리 따리, 장희 딸기, 설향 딸기, 비타 베리 딸기 등 '딸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시 5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일부터 15일까지는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들을 AI로 선정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AI 가격혁명'도 진행한다. 대상은 '고산비 바나나' '풀무원 소가 찌개 두부' '팽이버섯' '무항생제 온가족 닭볶음탕용' '맛있는 오뚜기밥 흰밥' 등 먹거리 위주로 준비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가 그간 진행해 온 각종 물가 안정 노력들을 하나로 묶고,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치밀하게 상품, 가격, 혜택들을 기획해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면서 "2025년 한 해,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로 담을수록 남는 장보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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