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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학생들과 밴드를 결성하는 주인공 듀이 역은 코너 글룰리가 맡는다. 2019년 한국 초연 때 듀이를 연기했던 그는 악기 연주와 함께 무대에서 평균 5㎞가 넘는 이동 거리를 기록하는 열연을 펼친다.
평균 연령 11.5세의 배우 17명은 밴드 멤버 등 13개 배역을 소화한다. '레미제라블' '마틸다' 등에 출연한 베테랑 아역과 5세부터 기타 연주를 시작한 아티스트 등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들이 함께 한다.
서울 공연은 2024년 3월 24일까지 열리며, 4월부터는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