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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대한 프로젝트로서 올해 말 타당성조사용역을 발주해 그 결과에 따라 구역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구역계가 확정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변경, 환경영향평가, 산지전용 등 인허가 협의를 진행하고 최종 경북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상정한다.
마성면 오천리 일원은 문경새재 IC에서 3㎞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올해 11월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철도역과 3.5㎞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인근에 마성농공단지가 위치해 산업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현국 시장은 "수요 의향분석을 통해 선택과 집중의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문경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