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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는 이번 영화제 개막식 파티를 비롯해 '한국영화인의 밤' 등 행사에서 산악인, 영화인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맥주를 후원하며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칭따오는 이번 영화제에 '칭따오 라거'와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제공한다.
칭따오 라거는 청량한 맛과 시원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 부담은 줄였다.
칭따오를 수입 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산악인과 영화인을 응원하는 국내 유일 산악 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해 기쁘다"며 "자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UMFF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산과 자연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로 올해는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28개국 97편의 산, 자연, 인간을 담은 영화들과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