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회 운영, 현장 접수받아 회당 15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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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해당 기간동안 수성못 남편산책로에서 '제3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인 '뚜비' 쿠키와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부스 △동네빵집관 운영 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들은 무료로 운영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하루 3회(오후 2시·4시·6시)에 운영하며 현장에서 바로 신청자를 접수해 회당 약 15팀이 참여한다.
또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동네빵집관과 커피부스에서는 지역 제과점의 인기 빵을 맛보고 제과기능장의 제빵 시연 퍼포먼스도 관람할 수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수성 로컬 베이커리 행사를 찾아 빵과 커피가 함께 어우러져 오감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