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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체결식에는 오한정 미원면장과 이수정 미원부면장,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 이정훈 대상 BE그룹장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청정 자연 속 더 맛있는 캠프'가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캠핑장에서 열린다. 10월 4~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30팀씩 총 60팀이 참여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지난 20일 네이버 청정원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 덕분에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됐다.
참가팀은 텐트를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캠핑 데크를 제공 받는다. 또한 캠핑에 유용한 장류, 시즈닝류, 소스류 등 대상 청정원 제품 20종 세트와 '고아웃 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굿즈 '더 베럴 샤코슈백'도 받는다.
이 외에도 미원면의 신선한 농산물과 청정원 제품을 활용한 이산호 셰프의 특별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농가 상생과 미원면 청정 농산물 홍보를 위해 참가팀에게 각각 행사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도 지급한다.
참가자들은 교환권을 쌀, 인삼, 사과, 옥수수, 고구마 등 미원면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신선한 농산물들로 맞바꿔 준비해 온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추후 대상은 600여만원의 교환권 사용 금액을 미원면 농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섭 실장은 "미원면과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동반성장을 위해 특별한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