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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산행을 하기 어려운 승가원 장애가족을 대신해 산 정상 풍경을 선물해 주는 것으로 참가자가 비대면으로 원하는 산에서 하이킹을 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년 3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로 알려졌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복지사업으로 사용된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2년째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따뜻한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