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회원들 방문 시 실제 솜사탕 제공
|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를 포함하는 통합 멤버십 제도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적립,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버랜드가 지난해 11월 8일 선보인 솜사탕은 현재 누적수 560만명을 돌파했다.
에버랜드는 4일과 오는 8일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솜사탕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선물은 에버랜드를 1년간 무제한 방문할 수 있는 정기권부터 레시앤프렌즈 가습기, 플로레비다 핸드크림, 최대 5만 솜포인트 등이다.
또 멤버십 회원들은 솜사탕 생일 주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솜포인트가 솜포인트가 2배 적립되는 '더블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 회원들에게는 실제 솜사탕도 제공된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매일 선착순 100명, 총 700명에게 레인보우 솜사탕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꿈빛, 물빛 등급 솜사탕 회원은 탐험차량에 탑승해 동물들을 가까이서 탐구할 수 있는 사파리,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응모 이벤트에 오는 8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1년간 솜사탕 멤버십을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이 솜사탕 멤버십을 더욱 유익하고 풍성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