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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첫 음방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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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빈 대학생 인턴 기자

승인 : 2024. 11. 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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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 앨범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풋풋한 신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에, 멤버들과 어울리는 스타일링까지 더해 많은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타이틀곡 ‘웨이브웨이(Waveway)’뿐만 아니라 활동 마지막 주에는 수록곡 ‘골디락스 워터(Goldilocks Water)’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데뷔 앨범으로 각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향후 이들이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 팬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성빈 대학생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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