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안양시, ‘11월 청년 건강밥상 데이’…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7010008298

글자크기

닫기

안양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11. 17. 10:37

청년 대상 식생활 역량 및 소통 강화…제철 식재료·발효 주제로 6회 진행
안양 먹거리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청년 건강밥상데이를 진행한다. /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청년들의 식생활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해 '11월 청년 건강밥상 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공유부엌에서 진행되는 '11월 청년 건강밥상 데이'는 '행복한 사계절 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6회로 나눠 진행된다.

행복한 사계절 밥상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밥상 생활요리 교육으로 환경, 건강,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년 건강밥상 데이는 △제철 식재료 이야기 △발효 이야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미진 센터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먹거리를 주제로 소통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청년 대상의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