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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는 최근 '해킹메일 대응요령'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체 정보보안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해킹수법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빛본부는 정보보안 강화 특별집중 주간으로 선정해 주요 경영진과 간부들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해킹메일 대응 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했다.
아울러 입구에 배너를 설치해 해킹메일에 대한 주의와 대응법을 강조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해킹 메일에 대한 대응요령을 잘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보보안을 위해 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