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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은 지난 달 29일 '2024 화성시 복지정책 최고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복지정책 최고과정에는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명미정·위영란·이은진·배현경 의원 등이 참여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주간 진행된 교육은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 10인을 초청해 복지정책, 복지경제, 인구, 사회공헌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강의가 제공됐다.
수료생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시 복지와 사회서비스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최고과정이 복지 분야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재단 관계자는 "1기 교육을 통해 양성된 리더들이 200만 화성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2기 과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25년에도 복지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