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도민 의견 및 AI 특강과 패널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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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9일 도청 1층 다산홀에서 '2025, 도민과 함께 AI 시대를 대비하다'라는 주제로 'AI 2025 경기도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1부에서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2025년 AI시대,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 강연을 펼친다.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사람 중심 활용법이 이 강연의 핵심내용이다.
2부 패널토론에는 김기병 경기도 AI국장,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오순연 과실연 AI미래포럼 공동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패널은 '2025년 AI 방향 및 인간중심의 AI 실천'을 주제로 AI 트렌드와 경기도의 역할, 인간 중심 AI 기술 구현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AI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6일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을 제출하면 된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AI 기술 및 트렌드 변화를 도민과 함께 이해하고, 사람을 위한 AI 실천 방안을 전문가들과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AI 특강 및 토론을 통해 도민들의 AI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경청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AI 휴머노믹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