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17일 청년시청에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개최

면접 희망자 대상 5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면접 진행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청년시청에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한석준 아나운서의 특강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오후 3시부터 '성공과 행복, 두 가지를 추구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또 현장면접은 ㈜에이유이, 우진글로벌(주) 등 5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익산시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면접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16일까지 청년일자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일자리 정책의 하나로 매월 청년시청에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