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개장시황]코스피, 불확실성 해소 2500선 회복… 2511.08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revie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6010008811

글자크기

닫기

김민혁 기자

승인 : 2024. 12. 16. 09:24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주말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2500선을 회복한 채 출발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7% 오른 2511.08로 출발했다. 개인이 765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5억원, 155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71%), SK하이닉스(2.34%), LG에너지솔루션(0.50%), 셀트리온(1.65%), 삼성전자우(0.97%), NAVER(1.67%), KB금융(0.94%)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0.20%), 현대차(-0.23%), 기아(-0.20%)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88% 오른 699.81으로 시작했다. 개인이 751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8억원, 249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0.16%), 에코프로비엠(0.92%), 에코프로(0.55%), 클래시스(3.15%), 파마리서치(5.90%), 리노공업(0.23%) 등은 오르고 있다. 그러나 HLB(-0.42%), 리가켐바이오(-0.54%), 휴젤(-0.18%), 엔켐(-0.81%) 등은 떨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내린 1431.3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