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킹크랩 멤버 특가로 50% 할인
롯데마트·슈퍼, 최강록 셰프 컬래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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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연말 가족 먹거리 할인전을 열고 한우 40% 할인부터 와인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논알코올 하이볼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연말 모임 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연말 수요가 많은 '한우 등심·채끝'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 판매한다. 한우 등심과 채끝 준비 물량만 1주일간 약 30톤 수준으로 준비했다.
겨울철 대표 인기 과일인 딸기 역시 장희·금실·킹스베리·만년설·아리향 등 '국산의힘 딸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00원 할인한다.
이마트 키친델리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BBQ 홈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하고, 연말 모임용 와인 20여종을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연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역시 오는 22일까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모임 인기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 초이스 살치살은 제휴카드 결제시 6000원 할인해주며,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인기 홈디저트 브랜드 '도레도레'와 협업해 무지개 콘셉트로 출시한 '도레도레 무지개 케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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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가핫딜'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10브릭스 제주밀감(1.3㎏)'을 반값에 판매하고, '항공직송 체리(450g)'와 '단단 파프리카' 등도 50% 할인한다. '킹크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서 선보인다.
또 22일까지는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할인해준다. 겨울 대표 인기 과일인 '햇딸기(500g)'는 행사카드 결제시 반값이다. 이와 함께 23~25일 단 3일간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AI가 고른 홈파티에 좋은 맛과 가격을 선사하는 '메리 홈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스테이크 요리를 위한 '아메리칸 스테이크쇼'에서는 '미국산 토마호크'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준다. 척아이롤, 부채살, 채끝, 등심, 살치살, 꽃갈비살, 토마호크, 냉동만능등심덧살 등 다양한 부위의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도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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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가 컬래버한 상품은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로, 부채살, 살치살, 토시살로 구성된 소고기 구이용 상품 3종이다. 다년간 일식을 전문으로 해온 최 셰프가 직접 고른 소고기 부위를 바탕으로 각 부위별 육향과 식감을 고려해 가장 잘 어울리는 최 셰프의 비법 소스를 매칭했다. 부채살의 경우 와인풍미소스, 살치살은 유자페퍼소스, 토시살은 새콤소이소스가 포함돼 있다.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는 최 셰프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아늑한 심야 식당' 콘셉트를 적용했다. 심야 식당처럼 화로에 한 점씩 천천히 정성스레 구워 고기가 가장 따뜻할 때 맛있는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을 상품의 가장 큰 기획 포인트로 삼았다.
또한 최 셰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인기 밈(meme)으로 자리잡은 "나야, OOO" "근데 이제 OOO를 곁들인"과 같은 최 셰프 특유의 유행어를 상품명에 적용했다.
출시를 기념해 롯데마트는 25일까지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상품 2개 이상 구매시 개당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서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서 '최강록의 나야' 상품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