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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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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4. 12.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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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조감도.
KT에스테이트가 대전 서구에 공급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중이다고 31일 밝혔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케이티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1층에는 세대별 계절용품 보관이 용이한 세대창고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현관 창고, 팬트리,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확대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중앙광장과 넓은 조경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68대로 여유롭게 마련됐다.

단지는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급 호텔에서 볼 수 있는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적용한 피트니스가 들어선다.

또 투룸형, 스튜디오형, 파티룸이 갖춰진 게스트하우스, 산소 공급 프리미엄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공유오피스 등 최신 주거 트렌드에 맞춘 커뮤니티 특화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안심보장제' 혜택을 조기에 실시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7년 10월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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