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맞춤 지원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개관

3일 서울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개관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3일 서울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개관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전날 개관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시니어를 위한 기업 일자리나 서울형 일자리를 발굴해 연계한다. 기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는 '서울형 시니어 인턴십'을 비롯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직무훈련 프로그램,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시니어를 위한 스터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홍현희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장은 "올해 9월을 기준으로 60세 이상 고령층의 취업자 수가 모든 연령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만큼 우리 사회 시니어의 일자리 욕구는 강력하다"며, "센터를 찾아온 시니어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일 서울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개관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3일 서울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개관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에서 관계자가 교육용 키오스크를 시연하고 있다.

3일 서울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개관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3일 서울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개관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개관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