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843억원 규모 인천 '부개4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두산건설이 사업비 총 1843억원 규모의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열린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평구 부개동 13-5번지 일대를 재개발 해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1299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 시설을 짓는 것이다. 총 도급액은 3071억원으로 두산건설과 한양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