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신설지구단위계획구역 확장
서울 동대문구 신설 지구단위계획구역이 북쪽으로 확장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신설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대상지는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 경전철이 지나는 신설동역 역세권과 왕산로, 천호대로, 서울풍물시장을 포함하는 동대문구 신설동 109-5번지 일대(16만2354㎡)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역중심지로서 위상이 높아진 지역적 여건변화를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