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감독 첫 장편작 '보호자', 해외 153개국 선판매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국내 개봉 전 해외 153개국에서 선판매 쾌거를 기록했다.18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보호자'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 국가를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러시아, 호주,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 등 153개국에서 선판매되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범죄도시3' '교섭' '헤어질 결심' 등을 대만에 배급한 무비클라우드(Moviecloud)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