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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정식 변론 돌입…14·16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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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혁 기자

승인 : 2025. 01. 03. 15:26

헌재 "윤 대통령 본인이 출석하지 않을 것 대비해 결정"
재판관 회의 예정된 헌법재판소<YONHAP NO-2363>
헌법재판소. /연합뉴스
헌법재판소(헌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정식 변론에 돌입하기로 했다.

헌재는 3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두 번의 준비기일로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청구인 측 입장 정리는 어느 정도 정리됐다"며 "준비절차는 이번으로 마치겠다"고 밝혔다.

정식 변론은 오는 14일과 16일 열릴 예정이다. 헌재는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 본인이 출석하지 않을 것을 대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오는 21일과 23일, 다음달 4일까지도 변론을 진행할 방침이다.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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